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1/캠페인 (문단 편집) === 등장인물 === * '''프레드릭 비숍(Frederick Bishop)'''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호주군의 장교이자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. [[보어 전쟁]]에도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. 특이하게도 짧은 소매 차림인데, 1인칭 시점에서는 긴 소매 차림이다. 게임 외적으로 보면 모델링을 돌려쓴 듯하지만, 내적으로 보면 임무를 진행하면서 소매가 흘러내린 것일지도 모른다. 아직 어린 나이에 늙은 자신을 동경하면서까지 전쟁터에 자진해서 온 후임 포스터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면서도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법과 싸우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하고, 포스터 대신 위험한 임무도 자신이 도맡으며 최대한 포스터를 챙겨준다. 1862년생으로, 캠페인의 주연들 중 가장 최고령이다. * '''잭 포스터(Jack Foster)''' 비숍을 동경하여 나이까지 속이고 입대한 호주군 신입 연락병. 아마 캠페인 주연중 최연소일 것 같은데 나이까지 속이고 들어왔다는 것[* 프롤로그에서 서술하였듯이 이 당시까지만 해도 전쟁은 일종의 성인식 내지 흥미로운 모험 정도로 여겨졌다. 그렇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입대했고 그중에는 나이가 부족함에도 속여서 입대하는 이들도 많았다. 1차 세계대전이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소설 등에도 종종 나이를 속여서 입대했다는 설정의 캐릭터가 하나쯤 있는 것도 같은 맥락.]부터 아직 성인은 아닐 것이다. 전장에서의 충격과 비숍의 가르침으로 점점 성장해가는 성장형 캐릭터. * '''화이트홀(Whitehall)''' 비숍과 포스터가 소속된 부대의 지휘관. 발음을 들어보면 호주나 뉴질랜드 출신이 아니라 본토 영국인이다.[* 군복을 보면 알 수 있다. 당시 호주군이나 뉴질랜드군은 영국군과 카키색만 똑같지 모자나 군복은 완전히 다른 군복을 입었으며, 그나마 영국군과 가장 비슷했던 캐나다군도 어느 정도 영국군과 차이나는 군복을 입었다.] 컷신에서 "내 호주 부하 2명 둘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네?"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화이트홀의 부대원들은 다수 뉴질랜드나 본토 영국군 등일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